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 21분께 ‘걷기가 힘들 정도의 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구급지령을 받고 청라 웰 카운티 아파트로 출동해 구급활동을 한 적이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연희119안전센터 황주현 소방사, 권혁기 소방사, 최연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