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통, 신규 주문결제 방식 ‘배달원결제 서비스’ 추가

2015-08-06 16: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배달통]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통이 주문결제 방식에 ‘배달원결제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배달원결제는 배달통 앱과 웹사이트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한 후, 음식을 받을 때 배달원에게 직접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배달통 관계자는 “음식을 받아보고 배달원에게 직접 결제를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결제 방식이나 기능들을 추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달원결제로 주문하면 모바일결제 주문 시와 동일한 포인트가 적립된다. VIP 등급 회원의 경우 자체 포인트인 기프티통과 OK캐쉬백 포인트가 결제금액의 3%씩 각각 적립돼 최대 6%가 적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배달통은 LG유플러스 ‘페이나우’와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모바일 티머니와 모바일 캐시비, 해피머니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최다 결제수단 배달앱’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이번에 배달원결제 방식을 도입하며 고객의 간편 주문과 편의성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