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前 멤버인 제시카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만큼 돌아온다. 카르마. 잘자요(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karma. sweetdream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태연이 논란의 발언을 한 대상은 흑인 가수 '알리샤 키스'였고, 지난달 제시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문구가 알리샤 키스의 노래 속 가사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나친 비약'이라며 과도한 추측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쟁이덩굴을 배경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제시카가 게재한 이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제시카는 오늘(6일) 과거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