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제2회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위원회로 주민의 소리들어

2015-08-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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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Special Lecture 통해 외상 권위자 교수 초청도 8일 열려

[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위원회가  진난달 29일 오후 4시 본원 4층 회의실에서 지역외상위원들을 초청하여 외상센터 현황을 보고하고 지역외상위원회 소관사항을 논의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는 "지난 2/4분기 외상환자 발생건수와 발생지역 빈도, 환자의 이송 수단, 운영 규정등을 이야기하며 효과적으로 준비하여 성공리에 권역외상센터를 개원하기 위해 지역외상위원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제 3회 Special Lecture를 열어 일본 지치의과대학 Alan T.Lefor 교수를 초빙하여 외상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의 초청을 받은 Lefor 교수(미국인)는 외상 수술의 권위자로 일본 대학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의정부성모병원과 공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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