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5일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부소산 입구에서 부소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부여군청, 부여군 시설관리공단, 부여군 안전관리자문단 과 부여군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군민의 삶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체감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청렴이 곧 안전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고결한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청탁금지법 안내지를 배부 등 부여군 청렴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