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오는 8월 8일 저녁 7시에 “2015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선유도 관광진흥회(회장 정종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댄스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행사,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선유도 관광진흥회 관계자는 “물 맑고 아름다운 섬 선유도가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휴양지로 관광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7월 3일 개장한 선유도 해수욕장은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