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는 천사같은 사람…송승헌 "영어 짧지만 이해해줘"

2015-08-06 09: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송승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달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 언론시사회에서 송승헌은 '유역비와의 촬영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너무 좋았다. 너무 좋아하던 친구라 촬영하면서도 정말 좋았다. 천사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어로 대화한다며 "유역비가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 내가 짧은 영어로 말하면 다 이해해준다"고 설명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내달 17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5일 중국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사랑에 빠졌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고, 다음날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후 송승헌 소속사는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유역비 부모를 만났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고,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역비, 송승헌 유역비, 유역비 아버지, 유역비 송승헌, 송승헌 유역비 열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