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이달 7~9일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람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공사는 관람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국제업무지구역에 특별수송상황실을 설치하고 역사 안전인력 추가 배치, 임시매표소 운영 등을 실시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락 페스티벌 탑 헤드라이너 공연이 끝나는 오후 11시경 관람객 증가로 인해 승객이 폭주할 경우 미리 준비한 비상대기열차 2편성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4년 락 페스티벌 당시 공사는 전체 관람인원의 20%인 약 2만1천여 명을 수송한 바 있다.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자문위원회 개최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 #인천교통공사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특별수송대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