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1회] 주원, 조폭과 의사로 이중생활...궁금증 UP

2015-08-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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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용팔이' 1회 예고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고편에 따르면 주원이 밤에는 조폭 왕진, 낮에는 한신 병원 레지던트 의사 태현으로 이중생활 중인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따분한 인턴 환영회 중 12층 이과장으로부터 태현을 찾는 긴급 호출이 오고, 들어선 수술실에선 환자의 피가 거침없이 샘솟고 있다.

도준(조현재)은 12층 VIP 플로어 제한구역의 병실 침대에 의식 없이 누워있는 여진(김태희)을 내려다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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