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방북길에 올기 위해 서울 김포공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김포공항에서 18명의 수행원들과 함께 이스타항공 전세기를 타고 3박 4일 일정으로 방북길에 올랐다관련기사김홍업 "홍걸, 유언장 조작…이희호 장례식 후 돈 빼가"김홍걸, '김대중·이희호 기념사업회' 발족 #김대중 #방북 #북한 #이희호 #평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