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국제물류 연계망 확대와 유망사업 발굴을 위해 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15년도 제2차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타당성 조사 내용은 △ 진출희망 국가 및 지역의 타깃 화주기업 설정 △ 물동량 유치전략 수립 △ 수배송 연결망 확보 전략 수립 △ 현지법인 설립방안 △ 현지 노무관리 및 금융조달 방안 등이다.
대상사업 신청은 해수부 해운정책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수부 홈페이지(www.mof.go.kr)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홈페이지(www.kmi.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