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성웅이 과거 찌질남으로 변신했다. 지난해 tvN 'SNL 코리아'에서 박성웅은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버리고 찌질한 남자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꽁트 '중고거래 잔혹사'에서 박성웅은 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한 세대)와 온라인 거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간상에 대해 풍자했다. 특히 찌질한 자취생이 되기 위해 박성웅은 발그레한 볼과 후줄근한 츄리닝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웅은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수사 5과를 창설한 주역이자 팀의 리더인 장무원 역으로 출연했다.관련기사'좋거나 나쁜 동재' 박성웅 "누아르서 처음 주눅…이준혁과 갑을 바뀌어"'변신의 귀재' 박성웅, '웅남이'로 극과 극 캐릭터 소화 #박성웅 #신분을 숨겨라 #SNL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