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는 6일 방송예정인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의 프로그램 ‘ONT 익스트림’ 에서는 열대야도 이기는 여름 스포츠, 웨이크보드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웨이크보드계의 전설로 불리는 ‘팍스 보니페이’가 출연, 물위에서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PB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한 팍스 보니페이는 14살 때 익스트림 스포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X게임에서 우승을 한 뒤로 프로투어에서 챔피언 5연패를 달성한 인물이다.
웨이크보드계의 제왕 팍스 보니페이의 경기장면을 담은 ‘ONT 익스트림’은 오는 6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