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히치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재즈 기타리스트 커트 로젠윈클이 내한한다. 로젠윈클은 29일 서울 삼성역에 자리한 백암 아트홀에서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재즈 스탠다드와 로젠윈클 오리지널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본 공연에 앞서 재즈 기타리스트들과 이를 꿈 꾸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터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감미로운 선율, 가을밤 적신다" 호반호텔앤리조트, 포레스트 재즈 나잇 개최대구국제재즈축제, '문화공연‧음악도시'로 수성 상화동산서 열려 90년대 브래드 멜다우, 조슈아 레드맨 등과 함께 90년대 영라이언으로 주목받았던 로젠윈클은 팻 메시니 이후 전 세계 재즈 기타리스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관람료 6만원. 문의 02-941-1150. #삼성역 #재즈 기타리스트 #커트 로젠윈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