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 별하, ‘복면가왕’ 정재욱과 함께 훈훈한 녹음실 투샷

2015-08-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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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블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 멤버 별하와 가수 정재욱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녹음을 하는 내내 긴장을 하고 있던 별하군을 자상하게 챙겨주신 정재욱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엄지를 치켜세운 정재욱과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별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재욱은 별하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 훈훈한 정을 드러냈다.

하트비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로 정식 데뷔를 알린 신인 아이돌이다. 매 앨범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발라드 그룹이다.

정재욱은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을 가진 실력파 가수이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4인조 보이그룹 하트비와 가수 정재욱의 ‘가만히 눈을 감고’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5일 정오 12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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