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솔리드 옴므가 영국과 홍콩에 이어 중국 베이징에 첫 번째 단독 매장과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솔리드 옴므의 첫 번째 중국 매장은 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베이징 백화점에 오픈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한 달 동안 1층에 별도의 팝업 공간도 마련되었다.
솔리드 옴므는 디자이너 우영미가 1988년 론칭한 국내 남성복 브랜드다. 지난해 홍콩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 초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 최초로 세계 3대 백화점으로 꼽히는 영국 런던 해롯백화점에 입점했다. 내년에는 북미와 유럽의 주요 백화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