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도요타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의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15만명째 맞는 고객의 방문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15만명째 방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안소희(26·경기도 구리시)씨는 “노래선곡이 좋고, 인테리어, 커피 맛, 직원의 친절함이 어우러져 자꾸 오고 싶어지는 공간이다”며 “자주 올 때에는 1주일에 2번 방문한 적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도요타는 안소희씨에게 커넥트 투의 1년 무료 커피교환권을 증정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오픈 이후 일일 평균 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고객반응이 좋아 ‘자동차’하면 연상되는 기계적인 이미지를 탈피, ‘다시 오고 싶은 세련된 만남의 장’으로서의 기획의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