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발간

2015-08-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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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교육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은 3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새 시리즈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돼 융합 교육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생활 속 주제로 구성한 스토리를 접목했다.

신간 세 권은 애니메이션, 소리, 비행기와 같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속에서 주인공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융합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 과학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과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개하며 과학에 호기심을 갖게 하고 탐구하는 자세를 길러준다.

특히 풍부한 사진 자료와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 만화식 구성과 서체의 시각화 등을 어린이 눈높이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빛’, ‘진동’, ‘힘’이라고 하면 멀게 느껴지지만,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 ‘하늘을 나는 비행기’라고 하면 호기심을 갖게 된다. 이 시리즈로 어린이들은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융합 지식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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