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라이트엣지 적용한 베스트 3종 출시

[사진제공=엠리밋]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베스트 3종을 출시했다.

엠리밋 베스트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인 라이트엣지를 적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외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을 갖춰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몽블랑 러닝 베스트'는 뒷면에 3M 프린트와 레터링이 포인트인 남성용 베스트다.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3M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프린트 롱 베스트'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의 여성용 베스트다. 목 부분에 말아 넣을 수 있는 내장형 후드가 있어 필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허리 스트링 조절로 여성스러운 바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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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플로럴 베스트'는 전면에 화사한 꽃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인 여성용 베스트다.

MEH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엠리밋이 출시한 베스트 3종은 홑겹으로 얇고 가벼워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밋밋하게 보이는 티셔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운동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