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익산역과 전북현대모터스가 공동으로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던 익산지역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강희 감독 외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이근호·이호·한교원 선수 및 브라질 출신 레오나르도와 루이스 선수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한 어린이는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직접 만나니 너무 신기하다”며 “이동국 선수에게 직접 사인볼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안종기 익산역장은 “익산역과 전북현대축구단이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 하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