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일 오전 9시30분 누적 관객 수 201만 3918명을 기록했다. 스크린수는 1202개, 상영횟수는 6302회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경우 200만을 도파하는 데 엿새가 걸렸다.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첫 날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주말이 시작되는 지난 달 31일에는 50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고, 1일에는 무려 76만6545명을 불러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와해시키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지난달 30, 31일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흥행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