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드론 추락 [부산 해운대=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상안전 드론 서비스 부스가 텅 비어 있다. 부산시는 30일 오전 10시30분께 추락한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 수중에 가라앉은 드론을 해경이 수색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드론은 지난 29일 오후 3시10분께 해운대해수욕장 바닷가를 돌다가 갑자기 추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