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이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 전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양소방서 안양119안전센터 소속 전문 강사인 최병의 교수의 강의로 진행돼 기본 인명소생술, 재난 안전교육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최 강사는 “어떠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정확한 학습을 통해 익힌 초기대응을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용덕 대표이사는“지난 세월호 사고 이후 청소년활동에 안전성 확보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