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지난해 미국에서 둘째 출산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사강이 지난해 말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가사에 집중하고 있다.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회사원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12년 가사와 육아를 위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지사에서 일하는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인어아가씨' '소울메이트' '꽃보다 여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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