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열린 'DGB생명 제 1회 VIP고객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VIP고객들이 전문가의 강연를 듣고 있다. [사진=DGB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DGB생명은 지난 29일 대구은행 본점 PB센터에서 VIP고객 및 담당 설계사 등 60여명을 초청해 제 1회 VIP고객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대상은 대구·경북지역의 전문직 종사자, 오피니언 리더, 기업체 CEO 등 일정 금액 이상의 고액 자산가다. 전문적인 자산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구분해 대구은행 PB와 연계한 DGB생명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국 DGB생명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자산 관리 및 최신 금융 정보에 대한 니즈가 높은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