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9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하반기 공직자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열었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로 헌혈자가 급속히 감소하고, 환자들을 위한 혈액이 부족해 이를 돕기 위해 헌혈운동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열린 헌혈운동에는 공직자 70여명이 참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 시청 사회복무요원과 공공근로, 기간제 근로자 등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