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수포자' 잡는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자격증' 과정 운영

2015-07-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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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포자’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어려워지는 수학문제로 인하여 아이들은 점점 수학을 포기하며, 이러한 실정으로 사교육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학생들은 “외워야하는 공식이 너무 많고 양이 많다.”, “선생님이 너무 어렵게 가르친다.” 등의 이유로 수학을 점점 기피하고 있으며, 2009년의 개정 교육과정 도입이 2013년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을 시작으로 올 해 5, 6학년까지 적용되며 완료됐다.
교육과정이 개편되며 바뀐 수업 방식은 스토리텔링과 교구의 활용, 실생활적용 등으로 바뀌었으며, 방과후 업계 또한 개정바람이 불었다.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에서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발맞춰 2013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수학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함으로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관계자는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학습방법으로 수학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며, 공식을 외우기보다는 수학적 원리를 깨닫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라며 “해법에듀와 제휴를 통해 특허 받은 방과후교육 수학교재를 활용한 교육과,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개개인의 진단평가 및 성취도 분석시스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에서 수학교육의 업그레이드로 다양한 수학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기억하고 원리를 터득하는 초등수학 지도 코칭과정인 창의체험수학 강의도 진행하고 있으며,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직접 교구를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는 2015년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우수 교육기관으로 ▲ 아동요리지도사 ▲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 독서논술지도사 ▲ 창의역사논술지도사 ▲ 생명과학지도사 ▲ 로봇교육지도사 ▲방과후보컬지도사 ▲방과후K-POP댄스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BC아카데미방과후센터 홈페이지(www.mbcasc.com/?cm_id=new)나 전화문의(02-2264-20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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