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서울숲과 서울역사 내 수유방 시설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서울시 ‘수유방맵’을 제작해 쾌적한 시설을 갖춘 수유방 20곳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및 의료재단과의 다양한 업무협력을 체결하는 등 모유수유 캠페인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담당자는 “대부분의 엄마가 모유수유를 원하지만, 여러가지 제약들,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아 위생적인 환경에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여름철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워커힐 리버파크 내 수유실 환경을 새로 조성했다”라며 “하기스 아기물티슈와 더블하트는 앞으로도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수유방 확대 등 실질적인 여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9월 초까지 운영될 워커힐 리버파크 수유방은 간결한 색감과 짙은 원목가구를 활용해 엄마와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종전보다 넓어진 수유공간에는 수유침대와 수유쿠션, 커튼, 칸막이를 설치해 모유수유에 집중할 수 있는 안락한 환경으로 꾸며졌다. 또한, 위생적인 수유를 위해 하기스 아기물티슈 3종, 아기로션, 물놀이팬티 등 편의를 돕는 제품들을 무료로 비치했다.

[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