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과거 매니저 따라갔던 것 후회…이유는? '이것'때문!

2015-07-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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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스타 셰프 정창욱, 가수, 배수정, 허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과거 매니저를 따라갔던 걸 지금도 후회하신다고, 좋아하는 목욕탕을 못 가서"라는 MC 규현의 말에 "거의 하루에 한 번씩 목욕탕을 가서 팩도 붙이고, 요가도 하고, 거의 목욕탕에서 살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 있으면 예뻐지는 느낌이 들어요. 관리하는 느낌이 드는데, 목욕탕을 가면 같이 사진 찍자는 분들이 계신다"고 덧붙였다.

또 "민낯이 목욕탕에 가면 알아볼 수 있는 정도냐, 강아지도 못 알아보지 않느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강예빈은 "몸 보고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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