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애가 과거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빤 네가 미치도록 예쁘데. 희민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딸 희민양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신애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인 남편과 결혼한 신애는 둘째를 임신해 태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신애 근황, 4차원 엽기적인 표정 '깜짝이야''불어라미풍아 47회 예고' 나가라는 청자의 말에도 버티는 신애, 대훈 방에 가두기까지 #남편 #신애 #인스타그램 #임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