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STAR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용준 박수진의 신혼집과 신혼여행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은 결혼식 다음날 경남 남해의 한 고급 골프리조트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8월 2일까지 이 곳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게 된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박수진은 서울 성북동에 있는 배용준의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하게 된다. 이 신혼집은 지난 2010년 배용준이 50~60억원에 매입한 곳으로, 6년사이 저택 시세가 95억원으로 올라 35억원의 매매 이익을 냈다.
심플하고 웅장한 외관에 240평을 자랑하는 배용준 자택은 철벽같은 높은 담벼락과 철통경비를 위해 CCTV가 곳곳에 설치됐으며, 끝자락에 위치해 조용하고 아늑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