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몸서리치게 짜다는 댓글에 충격"

2015-07-29 08: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백종원이 레시피 AS에 나섰다.

백종원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애프터 서비스’ 특집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백종원 표 만능 간장 레시피을 다시 다뤘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만든 시청자가 ‘몸서리치게 짜다’는 댓글을 달아 충격을 받았다”면서 “혹시 간장의 문제인가 해서 시중에서 파는 간장 10개를 가지고 다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는 없다. 요령의 문제이거나 정말 짠 것을 싫어하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시청자가 더욱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가져왔다. 그동안은 종이컵만을 이용했지만 소주컵, 라면용기 등을 사용해 맞춤 교육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손호준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