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 재능시낭송협회가 주최하고 재능교육과 군산시가 후원하는 ‘2015 재능 시낭송여름학교’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재능 시낭송여름학교는 그동안 통영에서 개최하다가 올해는 군산에서 열리게 됐다. 참여시인은 허영자, 이근배, 유자효, 강은교, 송수권씨 등 5명이며, 이 외에 발성강사인 이현섭 교수와 김지혜 KBS 성우 등도 참석한다.
유명시인들의 초청 강의와 더불어 ‘시낭송 발성강의’, ‘시낭송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시낭송 경연대회’도 준비돼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시낭송 경연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국 시낭송 경연 본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회원 10만원, 일반인은 12만원이며 모집 인원은 25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재능 시낭송여름학교는 그동안 통영에서 개최하다가 올해는 군산에서 열리게 됐다. 참여시인은 허영자, 이근배, 유자효, 강은교, 송수권씨 등 5명이며, 이 외에 발성강사인 이현섭 교수와 김지혜 KBS 성우 등도 참석한다.
유명시인들의 초청 강의와 더불어 ‘시낭송 발성강의’, ‘시낭송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시낭송 경연대회’도 준비돼 있다.
특히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시낭송 경연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국 시낭송 경연 본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