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추가모집

2015-07-28 16: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환경부가 지정한 EV(Electric Vehicle) 선도 도시인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추가모집에 나선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이전 관내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이며, 전기자동차 1대당 2천만원과 완속 충전기 1대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EV,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등 전기자동차 인증차량 5종으로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세제지원으로 취득세 등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공모 10대 중 보급 대상자가 선정되지 않은 3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접수 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환경정책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