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바지 지도위원 연찬회 열어

2015-07-28 14: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8일 청소년 보호·선도에 앞장서는 지도위원 및 유관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바지(청소년바로지킴이)’ 청소년 지도위원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에는 양 시장을 비롯,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선도에 앞장서는 관내 18개 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4개의 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 폴리스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의 폭력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심리극과 함께 청소년지도 마인드 함양교육 등이 이어졌다. 또 청소년과의 대화법 교육 등 청소년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춘 역량 강화 위주의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양 시장은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 아이를 지키는 심정으로 어려운 시간을 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노력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기여 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