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영재캠프로 느끼고 체험하고!

2015-07-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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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2015 상주 어울림 영재캠프 실시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부설영재교육원 초등학생 64명, 중학생 36명 모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상주발명교육센터 및 예천 일원에서 ‘STEAM, 마술쇼, 곤충체험, 천문우주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5상주 어울림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상주 어울림 영재캠프는 영재학생들에게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창의성을 신장하고,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소질을 계발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꿈과 희망, 열정을 품은 상주의 영재들을 위한 이번 캠프는 첫날 오전에는 튼튼한 다리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 오후는 마술속의 과학비밀 찾기! 라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샘을 자극했다.

28일에는 예천곤충사업소와 천문우주센터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싹틔우는 시간이 됐다.

이동걸 교육장은 “이 영재캠프가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잠재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캠프에 참석한 영재들이 개인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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