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민이 과거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황정민은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라고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얼굴색 때문에 오해 받은 적 있느냐'고 묻자 황정민은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3번이나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첫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관련기사간호사관생도 83명 임관…대통령상에 황정민 소위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오늘(7일) IPTV·VOD 오픈…흥행 열기 잇는다 힐링캠프, 힐링캠프 황정민, 힐링캠프 500인, 황정민 힐링캠프, 황정민 영화, 황정민 인센티브 #피부색 #황정민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