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그 작품과 인연이 아닌 것, 편안하게 즐겨야 한다"

2015-07-28 00: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힐링캠프' 황정민이 경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김제동은 이경규, 성유리 하차 후 처음으로 500명의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황정민이 새롭게 출발하는 '힐링캠프'의 대망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 김제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황정민은 한 중학생으로부터 "주위 사람과 비교당하는 압박감,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정민은 "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 캐스팅되지 못했다는 건 그 작품과 내가 인연이 아닌 거라고 본다.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편안하게 즐겨야 한다"라며 "운도 스스로가 만든다고 생각한다. 아무 생각 없이 넋 놓고 있다면 그 운이 올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다"고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