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 개발에 참여한 의사는David T. Lin, MD(캐나다), Paolo Vinciguerra, MD(이탈리아), Michiel H.A. Luger, MD(네덜란드), Diego de Ortueta, MD(독일), Jerry Tan, MD(싱가폴), Maria C. Arbelaez, MD(오만), Shady T. Awwad, MD(레바논) 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유일하다.
스마트펄스는 각막을 실제 구 형태 그대로 곡률에 맞게 입체적으로 조사해 수술 후 각막 절제면은 유리처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각막 상피 회복과 시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 또한 통증도 감소시켰다. 때문에 아마리스레드 SPT는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 수술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일 슈빈트 사의 아마리스레드는 시력교정 레이저 가운데서도 전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장비이다. 이런 가운데 강성용 원장이 아마리스레드 SPT의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ASCRS(미국굴절수술학회), AAO(미국안과학회) ESCRS(유럽굴절수술학회) APAO(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등 세계적 안과 학회에서의 발표 등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다.
강성용 원장은 오는 9월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스마트펄스(SPT)의 최고 개발자로서 SPT 개발성과와 임상결과를 국내 의료인으로는 최초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