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 골프가 남성 골프화 '휠라티지'를 출시했다.
'휠라티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휠라 브랜드 고유의 전통성(heritage)에 캐주얼한 감각을 더해 보다 젊고 경쾌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을 바탕으로 그린과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패션 슈즈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하게 감도는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재질로 세련미를 강화했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골프화 본연의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며 "휠라티지는 경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라운딩을 앞둔 골프 비기너를 포함해 젊은 남성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