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마스터스’ 공동 16위

2015-07-27 08:43
  • 글자크기 설정

올시즌 셋째로 좋은 성적…백석현은 공동 31위 차지

유러피언투어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는 양요은                                 [사진=아시안투어 홈페이지]




양용은(43)이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270만유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26일 스위스 크란스 몬타나의 크란스 수르 시에르GC(파70·길이6848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6언더파 274타
(65·63·74·72)를 기록, 데이비드 하웰(잉글랜드) 패트릭 리드(미국) 등과 함께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오른 대니 윌렛(잉글랜드)과는 11타차다.

양용은은 올시즌 유러피언투어 11개 대회에 나가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공동 16위는 시즌 셋째로 좋은 성적이다. 그는 이달초 열린 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 초반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최근 컨디션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시안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백석현은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31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