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원희가 과거 신세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원희는 자신의 닮은꼴로 EXID 솔지와 신세경이 언급된다는 것에 대해 "그렇게 화제 되는 것이 미안하지만 예쁜 분들이 나랑 비교돼서 기분이 좋다. 나는 손해 볼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희는 "예전에 신세경이 나를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걸 보고 고맙고 또 재미있었다. 내 얼굴이 개성 있는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나랑 닮은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2024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에 신세경·윤효미 대표‘런 온’ 오늘(4일) 종영, '임시완-신세경-최수영-강태오' 진심 담은 종영 소감 #닮은꼴 #신세경 #임원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