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역출신 배우 김민희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민희는 특유의 말투 때문에 성인 연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아역배우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제의가 들어와 벗을 준비가 돼있었다는 김민희는 엄마의 반대로 하지 못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들이 믿지 못하자 김민희는 "저도 벗을 준비가 돼 있었다" "저 몸매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김민희 #떡사세요 #복면가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