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진영이 '무한도전'에서 배용준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MC 유재석은 "박진영이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배용준 결혼식과 가요제가 겹치면 뭘 선택하겠느냐"고 묻자 박진영은 "당연히 가요제를 간다. 친구는 이해하니까"라며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 말에 정형돈은 "안 겹치는데… 둘 다 간다고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조민규·배용준, 만디리 인도네시아 오픈 공동 5위키이스트 측 "배용준·박수진 둘째, 4월 중 출산 예정" 한편, 더원 신용재 박진영은 오는 27일 열리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다. #박진영 #배용준 #축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