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히든킹덤' 첫방, 김병만의 20시즌 이끈 저력 맛본다...'기대'

2015-07-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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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기념하는 '히든킹덤'이 첫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특별판 '히든킹덤'이 전반전 '히든킹덤' 과 후반전 '라스트헌터'로 나뉘어 브루나이 왕국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첫 시즌이 방송된 이래 지금까지 총 20회의 정글 탐험에 나섰고 이 중심에는 단연 '족장' 김병만의 저력이 담겨있다.

김병만은 그동안 정글 탐험에 나서며 때로는 부족원들에게 생존 노하우를 전수하고, 밤잠을 줄여가며 부족원들의 끼니를 챙겨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예측 불가능한 돌발상황이 도사리는 정글에서 부족원들이 안전하게 생존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했고 안방극장에는 언제나 신선하고 색다른 풍광을 전할 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도 달인이라는 별칭답게 김병만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판을 위해 초창기 이지원 PD와 만나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선보일 김병만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별판 '히든킹덤'으로 기대에 찬 '정글의 법칙'은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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