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24일 하나대투증권의 2015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314.1% 증가한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71억원으로 전 분기(425억원) 보다 12.7% 줄었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호조와 금리 하락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매매 평가이익 증가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고개 들던 원자재펀드 강달러에 '뚝'하나대투증권, 시장조정에 대응한 상품라인 ELS 등 7종 모집 #장승철 #하나금융그룹 #하나대투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