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SL공사 용역 준비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 1매립장이 경제자유구역이 된다? 그 가능성에 시동이 걸렸다.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연구용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4일 404만1000㎡규모의 제1매립지를 대상으로 10억원규모의 ‘매립지 경제자유구역지정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박남춘, "유정복 후보가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44년까지 연장 합의" 주장...서구 집중 유세수도권매립지 폐쇄 고화처리시설 활용 사업자 공모 제1매립장은 지난1992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드림파크 골프장,녹색바이오단지,각종체육시설이 들어선 곳이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현재 검토 초기단계이며 다각도에서 검토중에 있다”며 “매립지공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 #수도권매립지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