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능성에 시동이 걸렸다.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연구용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4일 404만1000㎡규모의 제1매립지를 대상으로 10억원규모의 ‘매립지 경제자유구역지정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매립장은 지난1992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드림파크 골프장,녹색바이오단지,각종체육시설이 들어선 곳이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현재 검토 초기단계이며 다각도에서 검토중에 있다”며 “매립지공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