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부터) 윤석화 연극인복지재단 부이사장,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금은 매년 수상자가 선정하는 문화예술단체 혹은 인물에게 기증되는데,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에 전액(1만 5000유로) 전달됐다.
예술나무운동이란 문화예술이 ‘우리가 심고 가꾸어야 할 나무’와 같다는 취지로 2012년 시작된 범국민적 문화예술후원운동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박정자)에 지원되어 연극인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