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이 21~23일까지 3일간 업무보고와 현장부서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관내 사업장 방문에 나섰다.
지난 9일 취임 후 첫 초도순시에 나선 황 사장은 순시를 통해 각 사업장별 업무파악과 근무여건 및 당면 현안업무를 검토한 후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업무애로를 청취했다.
한편 황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직원들에게 "시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공사 전 직원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에서부터 고객들을 위한 작은 것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