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차는 24일 열린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상반기 내수 판매목표 108%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상반기 내수시장 판매는 전년 대비 10.7% 성장했고, 내수시장 목표 108% 달성했다"며 "카니발과 소렌토의 견조한 판매로 내수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상반기 27.1%에서 올 상반기 28.1%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수판매에서 RV(레저용차)의 비중이 25%에서 40%로 의미있게 확대됐고, 내수 ASP(평균판매가격)가 15% 이상 증가하는 등 연결실적에 큰 기여를 했고, 하반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본다"며 "신형 K5와 스포티지의 출시로 인한 신차효과가 나타나면 올해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상반기 내수시장 판매는 전년 대비 10.7% 성장했고, 내수시장 목표 108% 달성했다"며 "카니발과 소렌토의 견조한 판매로 내수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상반기 27.1%에서 올 상반기 28.1%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수판매에서 RV(레저용차)의 비중이 25%에서 40%로 의미있게 확대됐고, 내수 ASP(평균판매가격)가 15% 이상 증가하는 등 연결실적에 큰 기여를 했고, 하반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본다"며 "신형 K5와 스포티지의 출시로 인한 신차효과가 나타나면 올해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